혹시 목이 따갑거나 칼칼하시지 않으세요? 오늘은 목이 따가울때나 칼칼할때 어떻게 하면 좋은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항상 건강에 관심이 많은 저랍니다.... ㅎ
요몇일 비 내리고, 다시덥고, 다시춥고 반복해서 그런가 목감기가 오려나 목이 칼칼하니 이물감 느껴질뿐인데 왜이렇게 내몸이 내몸같지 않은거 같을까요? ㅠㅠ 그렇다고 아주 중증감기가 아니라 약처방 받아 먹긴 싫은데 아마 저같이 얕은 민간요법 지식으로 버티다 낫길 바라다가 급격히 나빠지면 바로 병원 가는분들 많으실거 같아요ㅋ
반반 확률이긴 하지만 나을때도 있던데.. 저처럼 목이 따끔하고 칼칼할때, 약먹지 않고 초기감기 잡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물론 개인차가 있으니 발열, 기침, 코막힘등 증상이 나빠진다면 의느님의 도움을 받아 증상완화 시키는게 최고^^!!
1. 온, 습도조절
좋은음식, 약을 처방받아도 환경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약 처방기간이 더길어 질것이며 좋은음식 역시 도로묵이 됩니다.
실내공간이 건조하면 우리가 숨쉴때마다 구강 및 기도 점막에 호흡으로 인해 작은상처가 생기는데 이 부위에 바이러스가 침투해 목이 붓거나 칼칼함을 느끼는등의 이물감을 느끼지만 이 땐 기침 및 인후통 증상이 없어 재빨리 조치만 취한다면 호흡기질환 까지 가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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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습도 조절에는 대표적으로 가습기 사용이 좋지만, 곧 여름이 다가오기 때문에 한시적 사용으로 다시 꺼내는 번거로움이 있네요..(그래서 저는 펠트지를 돌돌 말아 페트병에 물을채워 꽂아두는데 편리 하고 습도 마추기에도 좋네요:)
2. 따뜻한 물 마셔주기
아까 구강 및 기도점막에 상처가 날수있다고 했었는데요~ 이때 도움이 되는게 무엇일까요? ...뭐긴 뭐에요ㅋㅋ바로 물입니다. 바로 따뜻한물!
체온 온도와 비슷한 온도의 따듯한 물을 마셔주면 편도의 점막을 코팅해줌은 물론 체온을 무려 1도나 올려줌으로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물마실때 같은양이여도 벌컥벌컥 마시는것 보다 한두모금 천천히 나누어 마시면 이 물의 영향이 달라지는것 알고 드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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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내가 물마시고 바로 화장실 가는 타입이라면 벌컥벌컥 말고 천천히로 바꿔보시길 바랍니다. 이유는 물이 몸에 들어왔을때 체내로 흡수되지 못하고 많은양의 물이 혈액으로 돌다가 바로 배출 되기때문이랍니다. 맹물맛이 싫으시면 각종 티백으로 맛도 음미하고 목의 건조함도 없애는건 어떠세요?
3. 의료용 가글 사용하기
입안에 세균을 없앨수있는건 양치행위와 가글행위인데, 양치는 번거로움이 있어 가글이 편리하고 활용도도 좋습니다.
다만 시판 가글은 입냄새 제거및 음식찌꺼기 제거용이라 초기감기 억제에는 미미한 효과가 있으니 약국에서 의료용 가글을 처방받아 두면 목이 따끔하고 칼칼할때마다 초기대응으로 큰 도움이 될듯해요.
의료용 가글은 항균과 항진균 효과가 있어 1분동안 입에 물고있을때 살균소독 및 염증을 완화 시키는 효과를 볼수있고 세포벽 손상이 있을시 침투되있는 세균을 사멸시키며 더불어 본래용도에 따라 치태생성을 억제하기 까지 하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수있습니다.
4. 영양제
그런데 결국 이렇게 목이 불편함을 느끼게된 원인은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말이됩니다.
이미 불편함을 느끼고 있고, 증상이 안좋아져 병원약을 먹고있다고 해도 영양제에서 받는 영향은 꽤 큽니다.
저같은 경우 증상이 나빠지지 않고 일정선을 지키면 비타민c 섭취를 평소보다 5배정도 해주는편인데 3일정도만 과용량 섭취를 해주면 금새 낫는편이에요.
면역력 떨어지면 높이는 좋은 음식 바로 지금!
만연한 봄에서 여름이 올듯한 기분의 요즘입니다. 그러나...코로나19로 전염 때문에 제대로 된 겨울놀이, 봄나들이 한번 즐겨보지 못해 너무 아쉽고 슬픈 2020년으로 기억될듯 싶네요. 코로나19가
iason153.tistory.com
비타민c를 과용량으로 섭취한다고해서 몸이 나빠지는게 아닐뿐더러 간에서도 불필요한 영양분은 분해해 배출하니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해요~
반대로 이미 증상이 안좋아져 병원약을 섭취하는 중일때는 항생제가 분명 들어가 있을텐데요.
이럴땐 유산균을 평소보다 3배정도 섭취해주면 유익균이 항생제에 어느정도 대응할테니, 꼭 유산균은 섭취해주시면 좋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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