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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황사 얕보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퇴근길에 목이 칼칼하여 날씨를 보니 오늘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었네요. (아참 저는 출퇴근 시간이 다른 사람들 처럼 아침 9시 출근, 오후 6시 퇴근으로 일정치 않답니다.) 오전에 와이프와 아들이 외부에 볼일이 있어 버스 정류장까지 모셔다 드리는데 적잖게 걱정이 되었습니다. 아직 만1세밖에 되지 않은 우리 아들의 호흡기에 혹시라도 안좋은 영향을 미칠까해서요. 그래서 급한데로 버스정류장 뒤의 ATM기기 부스에 와이프와 아가를 밀어 넣고 혼자 밖에서 기다리다 한참 후에 들어오는 버스에 둘을 태워 보내고 왔네요. 아직도 칼칼한 것이 영 찜찜하네요 ㅡㅡ 이러한 미세먼지란 여러가지 해로운 성분의 부유물이 대기중을 떠도는 것을 말하는데요. 대부분 자동차의 도로주행이나 공장의 매연등에서 .. 2015. 3. 17.
독도! 우리가 지켜야 할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영토입니다.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모두들 잘 아시는 노래죠? 바로 우리나라 영토인 독도에 관한 노래입니다. 경위도 - 동도(동경 131도 52분 10.4초, 북위 37도 14분 26.8초) - 서도(동경 131도 51분 54.6초, 북위 37도 14분 30.6초) 면적 - 187.554㎡(동도 73,297㎡, 서도 88,740㎡, 부속도 25,517㎡) 소재지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96번지 갑자기 왜 독도냐면, 오늘 저녁 지난 사진첩을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풋풋하던 시절의 대학교 시절ㅠ 그 사진첩속에 예전에 제가 홈스테이로 잠깐 대마도에 머물렀는데 바로 그때의 사진이죠. 그때는 외국에 대한 무조건적인 찬양이 있었는데 제가 홈스테이 했던 아주머님은 저보다.. 2015. 3. 16.
어린이집 학대 더이상 용납하면 안됩니다! 오늘 집에 오니 우리집 아들(1세)이 제가 집에 들어왔는 지도 모르는체 곤히 자고 있네요.. 평소 엄청 까불던 녀석이 곤하게 자니 온 집안에 평화의 기운이 감돕니다~ 우리 와이프가 얼마전 우리사는 곳의 어린이 집을 여기저기 알아보고 다니더라고요 정확하게 15개월 된 아이를 어린이집에 맞기겠다니 "너무 어리지 않아?!" 처음 그이야기를 듣자마자 제가 한 이야기입니다. 전업주부인 우리 와이프가 첫아기를 키우는데 굉장히 힘들었던 모양이에요 "괜찮아 우리 아가보다 훨씬 어린 아가도 많이 맡긴다고!" 잠깐 작은 다툼이 있긴 있었지만 결국 우리 아들은 좀더 크면 어린이집에 보내기로 했습니다. 깊은 회의끝에 내린 결론 - 이녀석은 지금 너무 까불고 설쳐서 어린이집 교사한테 뚜드러 맞기에 최적화 되어있다! - ㅎㅎ 어.. 2015. 3. 15.
신용카드 분실에 대한 대처법 안녕하세요. 신용카드 분실 해보신적 있으세요? 오늘은 자꾸 우울한 일들만 벌어지네요. 제가 주기적으로 지갑 등을 바꾸는데요 꼭 일이년에 한번 지갑을 분실합니다. 어제저녁에 늦게 퇴근하고 집으로 급하게 오며 시원한~~ 맥주가 한잔 땡기길래 막 닫으려는 마트문을 부여잡고 캔맥과 약간의 안주를 사고 집에 왔는데요 헐~~~ ㅠㅠ 지갑이 없었습니다. 다시 차를 몰고 온길을 더듬어더듬어 갔지만 ㅠㅠ 결국 못찾았네요 워낙 칠칠치 못한 몸이라.......(연중행사입니다. 연중행사 ㅠ) 그래서 신용카드 분실시 대처법을 간략하게 말씀드리려고요 요즘세상에 신용카드 없이는 도저히 살수 없죠? 신용카드로 현금 없이 물건을 구매할 수 있고 서비스도 받을 수 있어 참으로 편리한데요 반면에 충동구매나 분실도용의 위험성 또한 있는 것.. 2015.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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