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사에서 드디어 "애플워치"를 공개했습니다.

애플 공식홈페이지 가보셨나요?

개인적으로 기다리신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스마트 시대의 아이콘으로 유용한지... 불필요한지는 많은 의견이 있는 것 같은데요

일단은 사용해 보고 직접 느껴봐야겠죠

우선 사진상으로 봤을땐 굉장히 세련되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기존의 스마트 워치는 좀 투박스럽다 느꼈는데요.

색상부터 밴드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무려 34종류나 된다고 하네요.

이번에 공개한 애플워치는 3가지 컬렉션인데요

기본형, 일반형, 고급형으로 나뉩니다.

1. 기본형 - 스테인리스 스틸의 기본형

말 그대로 기본형이겠죠

2. 일반형 - 알루미늄 재질의 애플워치 스포츠

열심히 운동해도 무리가 없을 만큼 견고하다는 의미일테죠

3. 고급형 - 18K 골드의 애플워치 에디션

와~ 그냥 딱 봐도 고급집니다.ㅋ

기존의 스마트워치도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애플워치의 기능을 살펴보면

1. 리모트 카메라 : 아이폰 isight 카메라 리모컨으로 사용가능합니다. 특히 카메라에 담기는

피사체를 미리보기로 확인하면서 촬영 및 타이머 촬영이 가능합니다.

2. 뮤직 : 아이폰의 음악 재생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또 애플워치에도 음악이 저장 가능하며 듣는 것도 가능하고요.

3. Passbook : 항공권, 티켓, 적립카드 등등의 각종 증서를 저장할 수 있는 앱 기능

4. 캘린더 : 일정관리 및 알림, 초대

5. 지도 : 현재위치 파악 및 길찾기, 경로검색 등 네비게이션 기능

6. 메일확인, 주식검색, 날씨, 건강관리 등등의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주목할만한게 충전방식입니다.

마그네틱 전자식 충전방식이라고 하는데요 자석으로 된 충전기를 애플워치 뒷면에 대기만 하면

충전이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무선 충전까지... 선에 얽매이지 않아도 되겠어요.

발표에 의하면 완충시 일상생활에서 18시간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애플워치 가격대는 349달러부터 1만달러대까지 광범위하다고 합니다.

경량 알루미늄으로 제작되는‘애플워치 스포츠’모델은 38mm 모델의 경우 349달러부터 시작하지만

크기가 조금 더 큰 42mm 모델은 50달러 높은 399달러(약 44만원)부터 시작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되는 ‘애플워치’는 38mm 사이즈의 경우

최저 549달러부터 1049달러(약 61만~116만원),

42mm 사이즈의 경우 599~1099달러(약 66만~122만원)

18K 로즈골드 혹은 옐로골드로 제작되는‘애플워치 이디션’은

1만달러(약 1109만원)부터 시작된다고(후덜덜)...

열심히 더 뛰어서 돈 벌어야겠어요 ㅠㅠ

예약은 4월 10일 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