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 좋아지는 방법 높이는 현실적인 팁!

나이가 들어서인지 요즘 자주 깜빡 깜빡합니다. 건망증이 더 심해진 것인지 한 손에 스마트폰을 들고 눈으로는 여기저기를 훑으며 스마트폰을 찾는 모습에 적잖이 당황하게 되는 요즘이네요.

 

 

그래서 오늘은 기억력 좋아지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실생활에 쉽게 적용 가능한 기억력 높이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니 잠깐의 여유라도 생기면 습관하 하시면 좋겠습니다.

01. 충분한 양질의 수면

기억력을 관장하는 신체 주요기관은 바로 뇌입니다. 우리가 활동을 하기 위해 온 몸의 근육을 이용하듯 기억하고 복잡한 연산을 하기 위해선 뇌의 활동이 필요하죠. 이처럼 뇌를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양질의 수면이 필요합니다.

즉 기억력 좋아지는 첫번째 방법은 바로 충분한 양질의 수면을 취하는 것입니다. 수면은 전반적으로 뇌의 건강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데 성인의 경우 하루 7시간에서 9시간 정도의 수면이 적당합니다. 단 양질의 수면 즉 푹 자는 것이죠.

양질의 수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시간에 잠자리에 드는 습관과 잠자기 전 폰이나 TV 등의 전자파로부터 우리의 눈과 뇌를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우유 한 잔도 양질의 수면에 도움을 주죠. 일정한 루틴을 정하고 잠들기 전 마음을 비운 상태에서 편안히 잠자리에 드십시오. 

 

 

02. 양손의 충분한 활용

우리의 뇌를 잘 살펴보면 좌뇌와 우뇌로 나뉘어져 있죠. 'X'자 형태로 좌뇌는 우리의 오른쪽 활동을 담당하고 우뇌는 우리의 왼쪽 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좌뇌는 수학적 논리 등에 사용되고 우뇌는 창조나 직관, 상상력 등의 활동에 사용되죠.

보통 오른손잡이가 대부분인 우리나라 사람들은 좌뇌의 발달이 치우쳐져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제부턴 양손을 이용하여 생활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즉 좌뇌와 우뇌의 균형적인 사용을 통해 뇌를 자극하고 각성된 양쪽의 뇌에 기억을 저장하는 것입니다. 기억력 좋아지는 방법의 하나로 양쪽의 손을 습관처럼 사용하여 한 쪽으로 치우쳐진 뇌 자극을 균형 있는 자극으로 바꾸어줍니다.

기억력을 관장하는 뇌를 자극해 활용성을 높이는 습관이 바로 양 손을 이요하는 것입니다.

03. 마음을 다스리고 머리를 맑게 하는 명상

복잡한 마음이 뇌의 활동에 영향을 미쳐 작은 기억들도 기억속에서 쉽게 지울 수 있다는 연구자료가 있습니다. 평소 복잡한 마음상태로 생활한 실험군이 순간순간 지나간 일들을 더욱 쉽게 잊고 반대의 그룹이 작은 기억도 오래토록 유지한다는 연구자료가 있죠. 이렇듯 마음을 다스리는 명상은 뇌의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기억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줍니다.

하루 짧은 시간이라도 바른자세를 유지하며 심호흡을 하며 마음속에 가득찬 걱정과 불안 스트레스를 조금씩 비워나가는 명상을 해보세요. 분명 기억력 좋아지는 방법 중의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04. 내 몸에 맞는 적당한 운동

한 연구기관의 발표에 따르면 적정한 유산소의 운동의 경우 알츠하이머 초기 증상을 겪는 환자에게 있어 기억력을 개선시켜 줄 수 있다고합니다. 물론 무리한 운동이 아닌 내 몸에 적당한 유산소 운동일 경우 말입니다.

가벼운 걷기의 트레킹이나 등산, 러닝 등 자신의 몸에 무리를 가하지 않고 해낼 수 있는 적당한 운동을 선정해서 실천해보세요. 이 적당한 유산소 운동은 혈액순환을 도와 뇌에 맑은 피를 공급해주고 신선한 산소의 신체 대사로 뇌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기억력 좋아지는 방법의 하나로 적당한 운동을 들 수 있습니다. 운동은 기억력뿐만 아니라 내 건강과 즐거운 삶을 위한 필수요소입니다.

05. 새로운 환경에 뇌를 놓아 보세요.

우리의 뇌는 신체의 작은 부분에 속하지만 그 능력은 실로 방대합니다. 실제로 뇌의 활용 능력에 비해 우리가 평생 사용하는 뇌의 능력은 고작 1%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죠. 이러한 뇌의 활용도를 더 넓히는 좋은 방법이 뇌를 새로운 환경에 놓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새로운 것을 배우고 도전하며 자극을 주는 것이죠. 지금이라도 배우지 못한 외국어 공부를 시작하거나 평소에 호기심을 가지고 있던 분야의 공부를 시작하세요. 물론 이 때 주의 할 것은 새로운 도전이나 새로운 환경이 스스로에게 절대로 스트레스를 줘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즐겨야 한다는 것이죠.

뇌의 홀용도를 높여 확장성 높여주게 되면 뇌는 각성되고 활성화되어 기억력의 향상에 큰 도움을 줍니다. 기억력을 높이고 좋아지는 방법으로 새로운 도전을 들 수 있습니다.

06. 건강한 식단을 통한 뇌 건강 챙기기

건강한 식단이 우리 몸의 건강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듯 뇌의 활동과 건강에도 매우 밀접한 영향을 줍니다. 특히 설탕이 많이 첨가된 음식은 혀 끝의 달콤함은 만족시킬 수 있지만 뇌 건강엔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초기 알츠하이머 증상에 있는 환자의 식단에 설탕을 많이 첨가한 결과 기억력을 더 쇠퇴하게 했다는 자료도 있습니다.

차라리 단 설탕음식보단 자연의 단맛을 느낄 수 있는 과일을 섭취하세요. 그리고 비만을 야기하는 고칼로리의 음식도 기억력 쇠퇴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한 연구기관의 발표에 따르면 중장년층 여성을 상대로 식단에서 칼로리 섭취를 줄였더니 기억력이 상당히 좋아졌다는 결과를 얻었다고합니다.

건강한 식단을 통해 뇌 건강을 챙기는 것이 기억력 좋아지는 방법의 하나입니다.

위의 여섯가지 실생활에서 실천가능한 습관 외에도 독서나 암기훈련 등의 뇌 훈련과 TV나 스마트폰을 멀리하는 것, 메모하는 습관, 주입식 암기가 아닌 이미지 트레이닝과 시각, 미각, 청각, 후각 등을 이용한 감각의 기억 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하나의 방법들을 한 번에 모두 실천할 순 없지만 하나씩 습관화 시켜 거면 당신의 기억력은 놀랄만큼 향샹되어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이상으로 기억력 좋아지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