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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증상과 아토피 관리 알아보자 -첫번째 이야기 1차감염 예방-

by 불사랑 2016.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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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늘의 포스팅 내용은 20세기의 불치병 아닌 불치병 아토피에 관해 박사 아닌 박사같은 와이프의 정보와 인터넷에 무수히 떠돌고 있는 정보를 종합하여 아토피증상과 아토피 관리 방법등에 대해 연재를 해볼텐데요.

 

 오늘은 그 첫시간으로 1차감염 예방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아토피에 대한 정보는 무궁무진하게 다양하고 많아 총 2.3회 정도 나뉘어 질듯합니다.


오늘은 아토피 첫시작인 1차 감염과 예방 방법에 대해 간단히 써보겠습니다.


어쩌면 다 아는 사실일지도 모를테지만요^^;

 

저희 와이프는 바닷가 태생으로 건강한 먹거리와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살다 공단매연이 가득한 안산으로 이사오면서 피부가 조금씩 변해갔고..


그당시에 정확한 명칭이 없었기에 피부과에서 처방해주는 스테로이드제 연고를 바르다
10대때 아토피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토피증상과 아토피 관리 1차감염 예방 어떻게?*

 

아토피는 왜 생기는걸까요 ?

 

이제는 흔해진 질병이기에 모두 알고있는 병명인데요.


그건 자가 면역체계가 흐트러 지면서 1차적으로 혈액이 탁해집니다.


실제로 피를 뽑아 현미경으로 투시 했을때 정상적인 혈액세포는 동글동글 재빠르게 움직이는 반면 탁해진 피는 찌그러져 울퉁불퉁 하며 움직임이 현저히 낮습니다.

 

그리고 2차적인 요소로는 장에서 독소 배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피부층으로
독소배출이 시작되어 가려움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아토피증상과 아토피 관리! 중요합니다. 1차감염 예방 알아볼게요*

 

아토피는 첫 관리가 아주아주 중요합니다.


첫 관리란 피부를 긁을때 시원하지만 그와 함께 동반하는건 자가치유를 위해 피와함께 체내에서 진물이라는 끈적한 보호막을 내보냅니다.

 

무심코 슥 닦아버리는게 사람들의 심리 같은데요.이때 1차감염이 시작되는 시점입니다.


바로 진물이 굳어 피부를 보호하는데 먼지가 붙고 계속 손을 갖다대면 세균이 손톱사이로 2차 감염을 일으킵니다. 2차 감염이 시작되면 그 피부부분은 되돌이킬수 없이 가려움과 상처로 얼룩져버 립니다.

 

차라리 가려움으로 끝내면 좋겠지만 이 상처는 흉터가 되고 흉터는 자신감을 떨어뜨리니 그전에 1차 감염이 일어나기 전에 잘알고 넘어가시면 2차 감염은 막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예방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아주 쉽습니다.

 


식염수+거즈+얼음찜질팩+바세린 이 4 가지면 충분합니다

 

일단 상처부위에 진물이 나온부분에 식염수를 흥건히 뿌려줍니다.


거즈에 묻혀 닦으면 가려움과 생채기난 부분이 따갑기 때문에 닦아주는건 pass


식염수를 흠뻑 뿌려주면 진물이 어느정도 씻겨 나가는데요


그대로 놔두면 공기중 먼지가 식염수와 붙고 건조가 되어 식염수로 씻어낸 의미가 없어집니다

 


건조가 되기전 거즈로 두드려 흡수 시켜줍니다. 그리고 얼음찜질을 5-10분 정도 해주면
열감이 사그라 들어 가려움은 지나칠수 있게 됩니다.


얼음이 없다면 숟가락을 넣어 봉지에 싸서 해도 효과는 괜찮을거에요^^


그리고 집 어딘가 있을 상처연고나 스테로이드가 있는 피부연고를 찾아 소량 발라줍니다


연고가 어느정도 스며들고 피부가 건조해질쯤에 바세린을 듬뿍퍼내 골고루 펴 발라주세요.


바세린은 건조해지면 찾아오는 가려움때문에 발라주는 이유입니다^^


바세린은..와이프가 스스로 찾아낸 방법이지만 식염수,거즈,얼음찜질은 대학병원 피부과에서 추천해주는 방법이라고 하니 믿고 따라해보시면 좋을듯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병원으로 찾아가세요.

 

 

* 아토피증상과 아토피 관리 1차감염 예방법*

 

상기의 내용은 1차 감염방지를 위한 방법이지 치료법이 아니랍니다ㅠㅠ

 

아토피는 선천성 후천성 아~무 관련없다고 합니다.


"나는 아닌데? 우리 부모님도 내 형제도 아토피 아니라서 나도 아닐거야"


이런방심은 금물입니다. 앞서 말했듯 아토피는 자가면역체계와 아주 깊은 관련이 있어요


겉으로 건강해도 면역이 떨어지면 어떤형태로든 몸으로 돌아옵니다.


심지어 요즘은 영유아 아이들도 나타나는데요 .이건 엄마가 열달내내 먹어온 음식물과 연관되어 있지요.


사람의 입인지라 몸에 좋은 풀보다는 기름지고 조미료등이 첨가 되어 있는 것들을 찾아먹게되고 그 음식물은 필요한 영양분과 함께 같이 태아가 탯줄로 받아 먹고 자라지만 분명 독소배출 능력이 떨어지기때문에 주욱 쌓고 있다가 모체로부터 받은 면역력이 6개월후부터
상실되기 때문에 생겨나는거라고 볼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상으로 아토피증상과 아토피 관리 방법 중 1차감염 예방에 대해 간단히 알아 보았습니다. 다음에는 아토피가려움완화 방법, 아토피 민간요법 best를 주제를 담아 올 생각입니다.


그럼 모두모두 깨끗한 피부 유지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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