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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성 호흡곤란 ! 병원에서 아무 이상 없대요?!

by 불사랑 2015.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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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생활 중에는 우리가 호흡하는 것 조차도 잊고 살 때가 있죠?

 

마치 공기속의 산소가 주위에 항상 있기에 우리의 생명을 지탱해주는 필수요소지만, 그 존재를 따로 생각 않는 것처럼요.

 

하지만 이런 보통 사람들이 편하게 들이마시고 내뱉는 호흡이 힘든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신경성 호흡곤란입니다.

 

 

 

 

그런데 가끔 호흡곤란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에게 병원에서는 아무이상 없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병원에서 말하는 호흡곤란은 꼭 치료가 필요한 상황, 다시말해서 호흡이 곤란해 생명에 지장을 주는

 

경우를 말하기 때문입니다.

 

체내의 산소가 부족하여 이산화탄소 농도가 짙은 상태나 병원에서의 흉부 X-ray, 폐기능검사, 산소포화도 검사

 

등으로 즉시 치료를 받아야 하는 환자들에게만 호흡곤란으로 진단을 내리는데요,

 

 

 

 

분명 그렇게 급하지는 않지만 평소 숨이 깊게 마시고 내뱉지 못한다다든지 가슴이 답답하며 꽉 막힌 느낌 등을

 

받는 사람들이 분명 있습니다.

 

이런 느낌 즉 호흡곤란 증상을 느끼는 경우 '신경성 호흡곤란을 의심'해 봐야합니다.

 

 

 

우리의 폐가 건조한 상태로 진행되면서 점막이 붓고 예민해져 숨을 깊히 들여마시거나 내뱉는 것이 힘들어 진 경우라고도

 

말하기도 하지만 '신경성'이라는 단어가 붙은 것처럼 특별한 원인을 특정지을수 없으며, 그에 따라

 

특별히 정해진 치료법도 없습니다.

 

양방에서는 앞서 말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주로 내리기에 한방(한약)치료를 주로 권하지만

 

신경성 호흡곤란은 '신경성' 질환의 일종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자신의 마음을 다독이고 안정시켜 스트레스와 압박으로 부터 자유로워 지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역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아도 자신만의 해소 방법을 만들어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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