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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제2의 비아그라 효능?

by 불사랑 2018.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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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여러 남성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기사를 보았습니다. 바로 아스피린 제2의 비아그라 효능에 관한 뉴스인데요, 좋은 결과를 기대하며 읽어 보았습니다.

 

 


아스피린(Aspirin)은 진통제, 해열제로 쓰고, 혈중 농도를 낮추어 심혈관질환. 심장마비 등의 질환의 대표적인 의약품입니다.


‘아스피린’은 바이엘사의 상표명이지만, 몇몇 나라에서는 아스피린을 아세틸살리실산(acetylsalicylic acid, ASA)이라는 물질명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강한 혈소판 제거 반응으로 항응고 작용을 하여 급성 심장마비나 혈전용해에도 사용되고 있는데요, 이렇게 가정상비약이자 심혈관 질환 예방 의약품으로 잘 알려진 아스피린이 비아그라에 만큼의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늘의 주제 아스피린 제2의 비아그라 효능과 관련된 기사입니다.

 

 


미국 온라인 의학전문지 ‘신장·비뇨기학 뉴스’(Renal & Urology News)에 발표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저용량(100mg)의 아스피린을 매일 꾸준히 일정기간 복용하면 발기부전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연구는 다음과 같습니다.


발기부전 진단을 받은 18 ~ 76세 사이의 평균연령 48세 남성 184명을 두그룹으로 나눕니다. 120명에겐 베이비아스피린으로 불리는 저용량 아스피린(100g)을 나머지 64명에겐 가짜약(Placebo)을 6주의 기간동안 매일 복용하게 한 것이죠.


이러한 임상실험 전 두그릅에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첫째, 성행위 때 발기가 되는가요?



둘째, 성행위를 하는 중의 발기 상태가 만족스러울 정도로 지속하는가요?



첫번째 질문에 대해 아스피린 복용그룹의 51.3%가 대조군의 50%가 그렇다고 했으며


두번째 질문에 대해서는 아스피린 복용그룹의 31.2%가 대조군의 31.6%가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약 70% 정도가 자신의 성 생활에 관해 불만을 갖고 있는 셈이죠.


매일 아스피린과 가짜약을 6주간 섭취한 임상시험이 끝나고 연구팀은 다시 똑같은 두 질문을 했습니다.


결과는?



첫번째 질문에서 '그렇다'고 대답한 비율이 아스피린 그룹은 51.3%에서 88.3%로, 두번째 질문의 경우는 31.2%에서 78.3%로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물론 가짜 아스피린 위약을 복용한 대조군에서도 첫번째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한 비율은 50%에서 59.3%로, 두번째 질문의 경우는 31.6%에서 43.5%로 높아져 미미한 수준에 그쳤다고합니다.


참고로 비아그라를 이용한 국제발기능 지수 성공률은 48 ~ 81%.


아스피린 그룹의 국제발기능 지수 환산값은 14.3점(50% 이하)에서 21.3점(75% 이상)으로 비아그라에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정도라고 바이락타르 박사는 설명했답니다.



하지만 이 기삭를 보고 또 아스피린을 남용해서는 안 됩니다. 


위의 경우는 평균혈소판용적(MPV) 수치가 높은 혈관성 발기부전환자에게 해당되는 효과, 효능이며 당뇨병, 고혈압, 관상동맥 질환에 의한 발기부전은 고려하지 않은 것이랍니다. 그리고 위장장애, 내출혈 등 부작용도 있으니 맹신하고 남용하지 맙시다. 이상으로 아스피린 제2의 비아그라 효능 소식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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