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황사1 미세먼지, 황사 얕보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퇴근길에 목이 칼칼하여 날씨를 보니 오늘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었네요. (아참 저는 출퇴근 시간이 다른 사람들 처럼 아침 9시 출근, 오후 6시 퇴근으로 일정치 않답니다.) 오전에 와이프와 아들이 외부에 볼일이 있어 버스 정류장까지 모셔다 드리는데 적잖게 걱정이 되었습니다. 아직 만1세밖에 되지 않은 우리 아들의 호흡기에 혹시라도 안좋은 영향을 미칠까해서요. 그래서 급한데로 버스정류장 뒤의 ATM기기 부스에 와이프와 아가를 밀어 넣고 혼자 밖에서 기다리다 한참 후에 들어오는 버스에 둘을 태워 보내고 왔네요. 아직도 칼칼한 것이 영 찜찜하네요 ㅡㅡ 이러한 미세먼지란 여러가지 해로운 성분의 부유물이 대기중을 떠도는 것을 말하는데요. 대부분 자동차의 도로주행이나 공장의 매연등에서 .. 2015. 3.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