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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관절염 초기증상과 예방 알아보자

by 불사랑 2016.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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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퇴행성관절염 초기증상과 그에따른 퇴행성관절염 예방 가이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나이를 먹어가며 느끼는 것 중 체력과 관절..또는 척추의 통증이 한해를 맞이할때마다 달라짐을 느낍니다..사실 저는 365일 24시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일하는 사람으로 체력관리가 제일 중요한 아저씨 인데요.

 

몇년전부터 삐걱이는 무릎을 괜찮겠지 ..하고 초반에만 ct며 mri며 찍어보고 물리치료 몇번에 약 몇번 먹고 그뒤로 병원 내원을 하지 않았는데 그래서 일까요 요즘따라 무릎이 엄청 아프네요 ㅠㅠ

 

이미 저는 진행되고 있는듯한 관절염 같다만..아직 건강한 관절을 가지고 계신분들께 이글을 바칩니다. 약간이라도 이상한 낌새를 보이면 바로바로 병원으로 가셔서 의사선생님과 상담하세요!!

 

"괜찮겠지~ "라고 방심한 사이 모든 병들은 쥐도새도 모르게 ing 중이랍니다 ..

 

 

※퇴행성 관절염의 정의※

 

"뼈의 관절을 두르고 있는 연골이 노화로 인해 마모가 되어 뼈가 드러나게 되고 뼈사이에 염증이 생기며 통증과 뼈의 변형이 일어나는 질환"입니다.

 

하지만 20세기인 요즘시대에는 관절의 쓰임새가 일반인들 보다 많고 부상이 잦은 운동선수들과 과체중으로 무릎에 부담이 많이가는 비만이신 분들, 선천적으로 무릎연골이 약한경우 등 연골이 닳기 쉬운 수많은 요인들에 의해 더이상 노화와는 상관 없이 다양한 연령대에 관절염이 발생된다고 합니다.

 

 

※관절염 자가진단 방법※

 

1. 누워서 다리를 접었다 폈다 할때 통증을 느끼고 뼈끼리 부딪히는 느낌이 난다.

 

2. 활동중 무릎에서 딱.딱 소리가 나거나 찌지직 하는 느낌이 난다.

 

3. 걸어 다니거나 계단을 오르내릴때 통증을 느낀다.

 

4. 무릎속에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손으로 만지면 통증을 느낀다.

 

5. 앉았다 일어날시 무릎을 잘 펼수없고 한쪽다리를 지탱하며 일어나게 된다.

 

★1-5번중 3가지정도 일치할시 퇴행성 관절염이 의심되니 병원 의사선생님께(제 생각으로는 정형외과보다는 척추전문 병원이 나을 것 같아요.) 상담을 받으로 내원하시길 바랍니다.★

 


※관절염 예방 방법※

 

chapter 1: 체중 유지하기

 

자신의 평균 체중보다 7-10kg 이상 차이가 난다면 반드시 평균체중으로 돌려놔야 합니다.

 

과체중(비만)은 관절염을 발생 시킬수있으며, 또는 악화시킬수 있기 때문입니다.

 

알다시피 무릎은 온몸의 체중을 버티는 버팀목인데 무게가 많이 나갈수록 버팀목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도 과체중인 사람이 관절염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으며 병원에서도 약물치료나 물리치료보다 체중감량을 권하고 있답니다.

 

 

chapter 2: 칼슘/비타민D 섭취하기

 

뼈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칼슘! 칼슘을 흡수해 뼈와 치아에 축적을 돕는 비타민D!

이둘은 뼈는 물론,관절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데요.

 

칼슘을 보충해주지 않으면 우리의 신체 체내에서는 부족한 칼슘을 대신해 스스로 뼈를 녹여 칼슘을 보충하게 되고 뼈구성은 약해져 골다공증,골감소증,골절등이 증상으로 나타나게 된답니다.

 

칼슘을 잘 챙겨 먹어도 칼슘을 축적시키는 비타민D 또한 잘 챙겨먹어야 시너지 효과를 본다니 꼭 칼슘과 비타민D를 섭취하면 권유해요^^

 

TIP))칼슘은 우유,치즈,두유,멸치 비타민D는 고등어,달걀,간에 많이 있고 야외활동 중 햇빛에 적정한 노출로 얻는방법이 있어요

 

 

chapter 3: 정확한 진료 받기

 

무릎 관절염은 일상생활에 불편이 있지만 커다랗게 중요성을 못느껴 치료받으러 가길 미루는데 진료가 미뤄질수록 좀더 심해지는 통증과 뼈에 변형이 생겨 치료 기간이 더 길어지기 마련입니다.

 

그렇기에 관절의 이상증상이 나타나면 개인병원 보다 준병원이나 대학병원에가 CT를 찍어보고 진단 및 치료를 시작 해야 합니다. 준병원이나 대학병원을 권유하는 이유는 퇴행성 관절염과 면역질환으로 생기는 류마티즘(류마티스)는 치료법과 관리가 전혀 달라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원활한 치료를 받기때문 이지요.

 

 

chapter 4: 입식 습관

 

좌식 습관은 아무래도 관절을 많이 쓰기에 알게모르게 무릎에 큰 부담을 줍니다.

 

잠깐 앉을 일이 있으면 바닥에 엉덩이를 내려 앉는것보다 무릎을 굽힌 상태로 쪼그려 앉기가 일어서기에 조금더 수월 하기 때문에 한국인 70%가 무릎에 무리가는 자세로 앉기 마련인데 이러한 자세는 관절에 7-9배정도 부담을 준다고 합니다.

 

앉을때에도 바닥보다는쇼파위주로 앉는 습관과 바닥청소는 밀대를 사용하여 무릎을 덜쓰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반대로 오랜 시간을 서서 일하거나 무거운것을 드는 반복적 행동도 관절손상으로 이어지기 쉽다고 하니 같은자세를 이어 할지라도 30분 마다 틈틈히 스트레칭을 해주는것도 관절운동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chapter 5: 하루 30분-40분 정도의 규칙적인 운동

 

운동은 만병을 물리치는 근본적인 요소중 한가지 라고 하죠^^

 

하지만 운동이라고 다같은 운동이 아닐뿐더러, 자칫 과하게 액션을 취하게 되면 오히려 악영향을 끼친답니다. 관절에 도움이 되는 운동은 체중이 관절까지 전달되지 않지만 반복하는 효과를 줌으로써 관절강화에 도움이 되는 자전거 또는 실내자전거 무릎 주변의 허벅지를 단련시켜 관절염 예방과 동시에 통증완화에 도움 되는 수영(실제로 수영은 70-80대 관절에 문제가 많은 어르신들이 무리하지 않고 즐겁게 하는 운동이라죠^^) 등이 좋아요.

 


오늘은 이상으로 오늘은 퇴행성관절염 초기증상과 그에따른 퇴행성관절염 예방 가이드 팁을 간단히 소해해드렸는데요. 우리몸의 관절은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죠?

 

행복한 인생을 위해 우리의 건강은 건강할때 챙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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