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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예방 Tip 9가지

by 불사랑 2016.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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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이 후퇴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내가 전진하고 있는 것이다.

- 손정의 -

당신의 머리카락은 안녕하신가요? 오늘은 탈모예방 팁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요즘은 젊은 분들 중에서도 머리가 빠져 고민을 많이 하더군요. 후천적 탈모까지 늘고 있다니 벌써 저부터도 걱정이 됩니다. 보통 염색을 많이 하거나 흡연, 잘못된 식습관이 탈모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우리가 무심코 행해온 습관들도 탈모를 만들 수 있답니다.


탈모예방법


"탈모를 유발하는 9가지 습관"


01. 아침에 급하게 머리를 감는 습관


머리 감는데 사용한 샴푸는 깨끗이 헹궈줘야 두피 건강에 좋답니다. 그렇지 않으면 두피의 모공이 막히게 되고 탈모를 불러올 수도 있죠. 아침에 너무 급하게 머리를 감지 마시고 충분히 헹구어내어 샴프기를 없애 주세요. 그리고 참고로 아침보다는 저녁에 유분이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저녁에 꼼꼼하게 머리를 감는 것이 좋아요.


머리감기


02. 너무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는 습관


뜨거운 물로 씻게 되면 피부는 금새 건조하게 되죠. 두피도 마찬가지입니다.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게되면 두피도 쉽게 건조하게 되죠. 조금 따뜻한 물로 머리를 감는 것이 제일 좋다합니다.


뜨거운 물


03. 수건으로 머리를 세게 터는 습관


머리를 감고 말리기 위해 수건으로 머리를 터는데 젖은 머리카락은 더 예민하답니다. 특히 더 잘 끊어지고 늘어나며 잘 빠질 수 있습니다. 수건으로 머리를 감싸고 톡톡~ 하고 두드려 주며 물기를 닦아 주셍. 젖은 상태의 머리를 빗는 것도 좋지 않다합니다.


수건으로 털기


04. 잘못된 드라이기 사용


머리를 감고 말리기 위해 사용하는 드라이기. 뜨거운 바람을 너무 가까이 대게 되면 두피를 자극하여 좋지 않고 30cm 정도 거리를 두고 찬바람을 이용해 말려주세요.


드라이기 사용


05. 뾰족한 두피 마사지


손가락 등을 이용한 두피 마사지는 좋습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두피에 자극을 줘야 한다며 뾰족한 종류의 빗과 같은 것으로 머리를 두드리더군요. 오히려 더 좋지 않습니다. 두피의 모낭세포가 파괴되어 탈모를 유발하고 촉진할 수 있고 두피가 더 두꺼워져서 발모에 방해가 될 수도 있어요.



06. 머리를 꽉 묶는 습관


주로 여성분들에 해당되는 내용이겠군요. 머리를 꽉 묵는 것은 '견인성 탈모'를 불러일으킨답니다. 헤어밴드나 머리핀은 두피를 자극하지 않도록 해주시면 좋답니다. 지속적은 두피 자극은 안좋아요.


머리 꽉 묶기


07. 자외선 노출


오랫동안 모자를 쓰지 않고 자외선에 노출이 되면 모발이 얇아질 수 있고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장시간 외출을 해야 하는 경우는 모자를 써 주시는 것이 좋죠.


자외선 노출


08. 피임약 등의 각종 약 남용


피임약을 남용하게 되면 호르몬 변화를 초래하고 그로 인해 탈모가 생길수도 있답니다. 피임약뿐만 아니라 항생제나 우울증 치료제, 여드름약도 탈모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니 유의하셔야 해요.


약 남용


09. 무리한 파마와 염색


이미 잘 알고 있을 수도 있는 내용입니다. 무리한 파마나 염색은 머리카락의 손상을 일으킵니다. 두피를 자극하기도 하고요. 특히 여성분들은 미용실에서 염색과 파마를 동시에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모발에 치명적일 수 있답니다. 모발의 회복기간은 약 8주 정도나 걸려요. 굳이 하고자 하신다면 최소 2주 정도의 기간차를 두고 하세요.


파마와 염색



이상 탈모예방을 위한 잘못된 습관 9가지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건강한 두피를 위해서는 평소 주기적으로 가르마를 바꾸어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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