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납부액 조회 알아보자

오늘은 국민연금 납부액 조회 방법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려합니다.

 

여기서 잠간 국민연금이 뭐냐고요?

 

국민연금은 국민이 노령, 사망, 장애 등에 의해 소득원이 없어지게 되면 국가에서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지급하는 금액을 말하는데요 공무원이나 군인, 사립학교 교직원 등의 특별법 적용을 받는 분들을 제외한 모든 국민들 중에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국내에서 거주하는 모든 국민은 이 국민연금을 수령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일정금액의 보험료를 내야 합니다.

 

 

조금 더 자세히 말씀을 드리자면 국민연금 가입대상은 기본적으로 상기의 제외 대상을 제외하고 소득이 있건 없건 27세 이상의 모든 국민이 의무가입 대상이고 만약 18세 이상인 분으로 소득이 있다면 국민연금 가입대상에 해당됩니다.

 

하지만 27세 이상이라도 소득이 없다면 납부유예를 신청해 소득이 없는 기간 동안 납부를 하지 않으셔도 되지요.

 

노후가 되어서 연금을 받게 되면 좋긴하겠지만 과연 얼마나 받게 될지 의문이죠 ㅎㅎ

 

그래서 과연 내가 그동안 얼마나 납부했으며 얼마의 금액이 들어가 있는지 확인해 보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려합니다. 자동적으로 납부과 되니 신경 쓰고 있지 않다가 갑작시리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해 보았습니다.

 

방법은 매우 간단한데요 인터넷이 되는 환경의 컴퓨터와 자신의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5분이면 끝납니다.

 

당연히 국민연금공단에서 업무를 추진하니 해당 사이트를 검색하시어 접속하셔야 하겠죠.

 

 

바로 위의 이미지가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 메인화면입니다.

 

이 곳에서는 국민연금과 관련한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정보공개는 물론 공단의 지사나 직원 찾기, 연금정보의 제공 등 연금과 관련한 문의사항들이 있으면 이곳을 통해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국민연금 납부액 조회 방법에 대해 알아볼테니 상단메뉴의 민원신청 메뉴를 클릭합니다.

 

이 곳에서는 국민연금과 관련한 다양한 민원업무를 처리하는 곳입니다.

 

 

국민연금 전자민원서비스 페이지로 이동되었습니다.

 

국민연금은 고용주와 근로자를 대상으로 업무가 진행됩니다.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근로자도 가입을 해야 하지만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장도 가입을 하셔야 하는 것이죠. 납부액은 근로자와 사업장 50%씩 납부합니다.

 

하지만 제가 낸 납부액을 조회할 테니 전 개인서비스가 해당되지요. 두가지의 박스 중에 개인서비스 박스 내의 '가입내역 조회'를 클릭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자신의 공인인증서가 필요합니다. 공인인증서가 없다면 해당 서비스의 이용이 불가능하니 꼭 필요한 것이죠. 그리고 이 사이트의 가장 큰 장점은 회원가입을 통해 공인인증서를 등록해야만 하는 다른 사이트와는 달리 공인인증서만 있다면 별도의 회원가입이 없어도 바로 로그인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자신의 납부액 조회를 위해서 한개 정도는 만들어 두는 것도 좋을 것 같군요.

 

 

공인인증서를 통해 로그인하자마자 가입내역 조회가 가능합니다.

 

조회결과에는 총납부내역과 연금보험료 상세내역, 예사연금월액이 보기 좋게 정리가 되어나타납니다.

 

저는 개인 사정상 국민연금 해당자가 되지 못해 예상연금월액 등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기간과 납부한 월 수 등이 자세히 나오고 또 미납내역도 함께 나타나니 미납이 있다면 확인을 하시고 바로 납부하시면 되겠죠?

그리고 때로는 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거나 하는 경우 국민연금에 가입되어 있음을 증빙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경우도 이 사이트를 통해 국민연금 가입증명서를 손쉽게 발급받을 수도 있지요.

 

시간이 되신다면 이 사이트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자신이 알고 있으면 유용할만한 서비스를 미리 알아두시는 것도 좋을 것같습니다.

 

오늘은 이상으로 국민연금 납부액 조회 방법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얼마전 공무원연금이다 국민연금이다 하여 말이 많았는데요 국민 복지를 위한 제도이니 만큼 많은 국민에게 진정한 혜택이 골고루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가 조금더 살기 좋은나라, 서민이 더 살기 좋은나라가 되길 간절히 바라며 이만 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