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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키 효능 ! 실내 공기정화식물 최고!

by 불사랑 2015.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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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입니다.

 

요새 중국으로 부터 불어 오는 강한 황사, 미세먼지 골치아프시죠?

 

특하 날이 따뜻해지고 점점 더워짐에 따라 창문 등을 열고 생활하시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런 경우 외부의 나쁜 공기가 실내로 유입되지 않을까 하고 걱정이 많이 되실겁니다.

 

 

 

 

특히 알레르기성 비염 등은 환절기인 요즘에 더 유행인데 실내 공기정화식물 하나 정도는 집에 두어

 

공기를 정화시켜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스투키 효능을 포스팅하려고요.

 

실내 공기정화식물인 스투키!

 

 

 

 

스투키는 열대초원이나 황야, 사막 등의 건조한 기후에 서식하며 겨울의 추위에는 매우 약하며 따뜻한 햇볓이 드는

 

환경에서 잘 자라는 산세베리아과의 다육질의 상록식물입니다.

 

특히 물은 한달에 한번정도만 줘도 매우 잘자라며 굳이 햇빛이 들지 않는 환경 속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키우기에

 

매우 수월합니다.(스투키는 직사광선은 싫어 한다고 합니다.)

 

스투키의 원산지는 아프리카 동부이며 그 자란 길이(높이)가 최대 90cm 까지도 자라며 원형을 이룹니다.

 

일반적인 식물들은 새벽에 기공(숨구멍)을 열어 산소를 배출하고 해가 지는 무렵 기공을 닫으나 스투키는 반대로

 

수분증발을 막기 위해 밤에 기공을 열어 산소를 배출해서 야간의 공기정화와 숙면에 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침실에 두면 쾌적한 숙면과 함께 상쾌한 아침을 맞이 할 수 있겠네요.

 

 

 

 

 

0.1 그럼 건강한 스투키 고르는 법을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시장이나 화원에서 판매되는 대개의 스투키는 뿌리가 완전히 나지 않은 채로 포트에 모아져 있는데, 화분에 옮겨 심을

 

스투키를 고르려면 꼭 뿌리가 포트 안에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 있는지 확인을 하고, 특히 화분 등을 고를 시에는

 

새순이 삐죽삐죽 나와 있는 녀석으로 사오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새순이 삐죽삐죽 나온다는 것은 그만큼 뿌리가 화분에서 잘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02. 이제 스투키 효능을 소개하자면...

 

보통 공기정화 식물로 산세베리아 많이 키우실 텐데요, 이 스투키는 산세베리아 보다 약 3배 정도의 공기정화 능력을

 

갖고 있어, 요즘처럼 미세먼지나 황사 등의 공기오염으로 부터 건강을 지켜 줄 수 있습니다.

 

특히 NASA에서 실내 공기정화시물 1위로 선정했다는 산세베리아 보다 공기정화 효과가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목할 만한 효능은 바로 전자파 차단입니다.

 

요새 가정에도 PC 한 대 이상은 다 있죠? 그래서 임산부나 어린이 등 우리의 신체가 전자파에 노출될 우려가 있는데,

 

이러한 전자파를 차단해 주고 음이온을 일반 식물의 30배 이상 방출하여 자율신경계를 안정시켜 주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03. 스투키는 그 키우는 방법도 매우 수월한 것이

 

직사광선을 싫어하므로 그늘진 곳에 화분을 두고 한달에 한번만 물을 주되 많은 양이 아닌 뿌리에만 물을 준다는 느낌으로

 

화분 둘레를 따라 물을 주면 된다고합니다.

 

 

 

 

지금까지 스투키 효능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이런 실내 공기정화식물은 스투키 뿐만아니라 매우 많습니다.

 

힐링과 건강을 위해 굳이 산으로 숲으로 갈 필요가 있을까요? 실내에 이런 화분 몇 개만 있다면 쾌적함은 기본

 

건강까지 챙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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