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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요녀석은 곧 자기가 형아가 될 것이라는 걸 알고는 있을까?
자는 모습이 너무너무 이쁘다. 누군가 육아전쟁이라고 했는데 정말 절실하게 느끼고 있는 요즘... "한숨만 자 준다면 정말 이 아빠, 엄마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다"는 말을 하루에 수십번 해요.
외출을 다녀와서 내려 놓으니 고대로 뻗어 버렸네요 ㅎㅎㅎㅎ
옷 벗기기도 매우 조심스럽게... 다시 깨지 않게 조심조심...
요 조그만한 녀석이 나중에는 크고 커서 무엇이 될까?
공부? 못해도 좋다. 돈? 못벌어도 좋다. 그냥 건강하고 바르게 인간답게만 살아다오.
휴우~~ 사진을 다시 봐도 이쁘네요 우리 땡보~~
요즘 참으로 아이 키우기 힘든 세상인 것 같아요. 어린이집 선생님의 폭행, 부모들의 아동 폭행... 도대체 왜들 그럴까요? 얼마전 제가 사는 동네에서도 자신의 딸을... 휴....
우리 땡땡보 동생은 이제 4개월 후에 만나게 되겠구나~ 사랑한다 요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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